살아가는 이야기
불광천의 벚꽃
블쟁이
2014. 4.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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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의 벚꽃
이제 얼마 남지않은 것 같은 불광천의 벚꽃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불광천의 벚꽃뿐 아니라
전국의 벚꽃이 꽃잎을 많이도 떨어뜨렸을 것같군요. ㅠ.ㅠ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가까이 보면 이쁘지않은 꽃이 없어요.
불광천 변에서 가장 이뻐보이는 벚꽃이라고 찍었지만....
이렇게 보니 실제의 느낌이 살아나지 않네요. ㅠ.ㅠ
정말 이쁜데 말이예요.
여기 무슨 버섯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보았구요~
하늘 하늘 봄볕도 잠깐인가요?
화무십일홍!!!
그래도 목련만 할까요.
꽃의 역활인 것 같습니다.
활짝 핀 불광천의 벚꽃을 보니
내일은 더욱 맑은 날 될 것 같군요.
불광천에 벚꽃이 많지않았으면...
또 많은 풍경이 달라졌을거예요.
요즘 밤마다 불관천변엔 사람도 많습니다.
불광천의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
불광천 길 건너편의 타이어아저씨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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